내 땅 가격표는 얼마?…강북, 공시지가 결정·공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12년 숙원 ‘종로 신청사’ 본궤도 올랐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린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60곳 무료 개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아차산성 임시 개방에 방문객 1만명 몰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특성화高 졸업자 5년간 평균 4회 이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4명 중 1명 “전망이 없어서” 전공 도움 안돼 비정규직 전전

특성화고를 졸업한 김씨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다가 친척의 소개로 1년 반 만에 가까스로 중소기업에 입사했다. 하지만 전공과 맞지 않는 업무와 열악한 근무 조건 때문에 직장을 그만뒀고, 졸업 이후 5년 동안 네 번이나 이직했다. 옮긴 직장도 전보다 나아지기는커녕 비정규직을 전전했다.

정부가 15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 단계별 실태조사 결과’에 나온 특성화고 졸업자들의 현주소다. 조사 결과 특성화고 졸업자는 졸업 이후 5년 반 동안 평균 3.9번이나 직장을 옮겼다. 이직한 이유는 ‘전망이 없어서’가 24.7%로 가장 많았다. 이직을 해도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지 못했다. 특성화고 졸업자 중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10.6%에 불과한 반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옮긴 경우는 69.5%에 달했다.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이 현장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성화고 졸업생 중 32.2%만 전공 지식이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학교 밖에서 기술을 배우고 싶어도 현장실습을 할 기업이나 훈련기관이 없는 점도 문제다. 특성화고 졸업생이 학교 외의 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은 경우는 14.2%에 불과했다. 그나마 있는 직업훈련 기관도 영세한 시설이 대부분이다. 전국 총 7766개 직업훈련 기관 중 사설학원이 33.2%로 가장 많고 고용노동부 지정기관은 10.4%밖에 되지 않는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04-16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민이 선정하고 구민이 공감하는 ‘구로의 책’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영화 등 다양한 매체와 연계 구성

종로구, 장애인의 날 맞이 24일 ‘어울누림 축제’

마로니에공원에서 보조공학기기·시각장애 체험 등

배움의 문 더 넓히는 구로… 숭실사이버대와 협력 강

“지역 대학과 함께 학습 기회 확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인력 양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