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국립보건원 부지, 서북권 신경제 중심지 변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중랑천서 110년 숨어 있던 땅 9555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건강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경찰청, 탈북주민 자문단 등 신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경찰청이 범죄 피해를 입은 북한이탈주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보안협력위원회 산하에 ‘범죄피해자 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보안협력위원회를 북한이탈주민들의 요구에 알맞게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탈북 후 각계에서 활동 중인 인사 1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둘 다 전국 최초다. 김종양 청장은 “탈북 동포의 입장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진심으로 돕는 경기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5-03-2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