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금천구와 자유학기제 지원사업으로 친환경교육인 ‘환경박사! 닥터에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금천구내 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금천에코센터에서 하루 4시간 동안 이뤄진다.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청소년들이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견학과 강의, 참여가 복합된 종합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07-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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