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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정도의 수준급 휘파람 불기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크리스토퍼 울만(Christopher Ullman).


울만은 휘파람 불기 국내 대회에서 4번이나 우승한 기록과 국제 휘파람 불기 챔피언 타이틀을 가진 지구 상에서 가장 휘파람을 잘 부는 사람이다.


그는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통해 자신의 휘파람 기술들을 소개했다. 음높이의 폭뿐 아니라 입술, 혀와 치아를 사용해 다양한 휘파람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일반인들이 휘파람 불기를 잘할 수 있는 비법 하나를 소개했다. 그것은 바로 ‘립글로스’이며 그것은 얼음물보다 휘파람 부는 데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25일 유튜브에 게재된 크리스토퍼 울만의 휘파람 불기 영상은 현재 84만 4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National Geographic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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