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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하차 선언.. ‘무한도전’ ‘주간아이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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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정형돈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하차 선언.. ‘무한도전’ ‘주간아이돌’은?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불안장애를 이유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형돈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 자리에서 완전히 하차한다.

지난 11월 30일 ‘신승훈 박찬호’편을 마지막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포함한 방송출연을 쉬고 있는 정형돈은 6일 제작진에게 프로그램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형돈은 2014년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 시작 때부터 김성주와 함께 프로그램을 1년간 진행해 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정형돈의 임시 하차 이후로 장동민·허경환·이수근 등 임시 MC를 기용해 왔으나 정형돈의 공식 하차에 따라 새 정식 진행자를 물색하는 일이 불가피해졌다.

정형돈의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이처럼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체 MC 섭외의 어려움 등으로 더 이상 제작진에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명확히 하차 입장을 밝히고 새로운 고정 MC 체제에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를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정형돈의 방송활동 중단 이후 그가 출연하던 ‘무한도전’은 그의 자리를 비워놓은 채 5인 체제로 진행 중이다. ‘주간 아이돌’은 슈퍼주니어 희철·소녀시대 써니 등 객원 MC를 섭외해 방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는 하차하고, ‘무한도전’과 ‘주간 아이돌’에 대해서는 하차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은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으로 해석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했네”,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해도 된다”,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무한도전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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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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