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삼성전자 산업디자인 등록 1위… 작년 헤이그시스템 통해 1132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삼성전자가 산업디자인의 국제등록에 관한 조약인 ‘헤이그시스템’을 통한 2015년 출원 1위 기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의 다출원을 기반으로 국가별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헤이그시스템은 특허의 특허협력조약(PCT), 상표의 마드리드 의정서와 같이 하나의 언어로 작성된 하나의 출원서로 다수 국가에 출원할 수 있는 디자인 분야 국제 조약이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발표 출원 건수를 보면 삼성전자는 1132건으로 2위인 스와치(511건)보다 2배 이상 많았고 폰켈(438건), 폭스바겐(418건), 프록터앤드갬블(369건)이 뒤를 이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4-1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