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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자판기 훔치려고 아등바등하는 엉성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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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영상 캡처

껌 자판기를 훔치려고 아등바등하는 도둑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화제다.

미국 노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프론트 스트리트 동물보호소는 얼마 전 동물보호소에 침입한 도둑의 범행 현장을 담은 CCTV 영상을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올렸다.


영상에는 깨진 유리문 사이로 기어들어온 도둑이 껌 자판기를 훔쳐 도주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음이 급했던 도둑은 문을 발로 차는가 하면 아예 문을 기계로 들이받기도 한다. 하지만 문은 꼼짝도 하지 않고 박살 난 자판기에서 껌만 쏟아져 나뒹굴 뿐이다. 한참을 아등바등하던 도둑은 다른 문을 발견하고서 만신창이가 된 기계를 들고 건물을 벗어난다.

동물보호소 측은 “책상 위 잘 보이는 곳에 기부금을 담은 현금 상자가 떡 하니 있었는데도 그 도둑은 상자를 건들지도 않았다”며 도둑의 엉성함을 지적했다.

한편 경찰은 CCTV를 토대로 도둑의 신원을 추적 중이다.

사진·영상=Front Street Animal Shelter - City of Sacramento/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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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