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인센티브 신청 주민센터서 한번에

8월부터 주민센터 ‘원스톱 서비스’ 구축

유해성분 328배… 수입 어린이 ‘위해제품’ 83만점 적발

관세청, 올 4~5월 학용품 등 집중 단속

“우리 지자체로 놀러 오세요”… 침체된 지역 관광 살리기

인천시 호텔 비용 부담 붐업 프로모션, 경북 1500개 숙박업소 할인 이벤트

안양시, 친일논란 ‘안양시민의 노래’ 악보 공모

작곡가 김동진 친일인명사전에 수록. 개정 의견 80% 넘어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 안양시가 친일논란을 빚고 있는 ‘안양시민의 노래‘ 개정을 추진한다. 시는 5월 15일까자 악보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양시로 승격된 해인 1974년 5월 제작한 안양시민의 노래는 안양 출신의 시인 김대규가 작사하고, 서라벌예대 교수출신인 작곡가 김동진이 곡을 붙였다. 하지민 김동진 교수는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친일 인명사전에 음악부문 친일작가로 이름이 오른 사실이 알려지면 논란이 일었다.

평안남도 안주 출신인 김동진은 숭실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1년 김동환의 시에 곡을 붙인 ‘봄이 오면’을 작곡했다. 1932년 숭실전문대 입학, 2학년 때에는 이은상 작시의 가곡 ‘가고파’를 작곡했다

시는 지난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바로세우기의 하나로 노래 사용을 중지하고 공모를 통해 새롭게 작곡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여론조사도 노래를 개정해야 한다 의견이 80%를 넘었다. 개정방법 역시 시민공모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67.7%로 높았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두 달간이다. 응모자는 악보와 작곡파일을 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두 차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확정한 후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방역, 방역, 다시 또 방역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싹수 있는’ 기업 키우는 송파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

“KTX 의정부 연장 필요”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학교방역 비상대책 체계 구축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