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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더 화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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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10월 26일 재개, 다양한 공연 선보여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열리고 있는 여수 해양공원.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더욱 화려해진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을 재개한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여수해양공원과 낭만포차, 남산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낭만공연은 발라드와 트로트, 댄스와 무용,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7월부터 차별화된 버스커 공연과 악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마린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마린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여문지구와 웅천지구, 소호동동다리에서도 추억의 노래로 꾸며지는 ‘우리 동네 청춘 버스킹’이 개최된다.

여수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율 버스킹존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서채훈 문화예술과장은 “관광객들에게 여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이 여수 밤바다의 감동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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