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텀블러에 커피 마시면 500원 이상 아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위동 모아타운 일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신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이자 최대 1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받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호남권 지진 정밀조사 계획 없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46년 만에 지진 발생 300건 육박
정부에 조사 요청해도 기약 없어

최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호남권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정부 차원의 지진 영향성 정밀 조사는 기약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북자치도와 전남도에 따르면 1978년 이후 호남권에서 발생한 지진은 전북 98건, 전남 202건 등 모두 300건에 이른다. 전남지역 지진 발생 건수는 경북 674건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 전북은 6번째로 많다.

그러나 2016년 9월 경주 지진 이후 정부가 전국적인 단층 조사에 착수했지만 호남권은 지진 안전지대로 분류돼 후순위로 밀렸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진방재연구센터는 경북 등 동부권 활성단층 조사에도 예산과 인력이 빠듯해 호남권 조사는 계획조차 수립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호남권에는 새만금지구, 영광원전 등 지진이 발생할 경우 천문학적인 피해가 우려돼 정부에 활성단층 조사를 촉구했으나 검토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부안 지진을 계기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 대책 구축 차원에서 지진 영향성 조사를 실시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으나 확실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오창환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명예교수는 “2017년 발표한‘전북도 지진환경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용역’에서 전북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와 정부에 추가 연구를 요청했었는데 반영되지 않았다”며 “정부는 지질 연구를 권역별, 활성단층 위주가 아닌 지진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2024-06-1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전문가에 ‘힐링

“숲이 가진 무한한 에너지 공유하는 정책”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