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도 누수 최초 신고하면 3만원 상품권…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삶의 기준 높인다…민선 9기 111개 공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북’에 총리 표창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바쁜 어르신도 밤 9시까지 복지관 이용한다…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산 어린이보호구역 표시 75% ‘엉터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시·종점 관리 안 돼 통학로 위험
16개 구·군 모두 ‘기관주의’ 조치

부산지역 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알리는 표시가 제대로 된 곳이 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감사위원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시의 모든 초등학교 306곳 주변 스쿨존 시·종점 관리에 관한 안전감찰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감찰은 지난해 4월 28일 영도구 청동초등학교 스쿨존에서 등교하던 어린이가 비탈길을 따라 굴러온 중량화물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재발을 막기 위해 이뤄졌다.

스쿨존은 시·종점 표지를 설치하고, 시점부에 노면 표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조사 결과를 보면 이 기준에 적합한 곳은 78곳으로, 25%에 불과했다. 지정 위치가 아닌 곳에 시·종점 표지를 설치한 경우가 77개 스쿨존 100곳이었으며, 시점 표지가 없는 곳이 108개 구역 171곳이었다. 특히 운전자가 스쿨존임을 알게 하는 데 가장 효과가 큰 노면표시를 하지 않은 비율이 60%에 달했다. 시점 표지, 노면 표시가 모두 없어 스쿨존임을 알 수 없는 구역도 63개 구역 87곳이었다. 이런 결과에 따라 감사위는 스쿨존 관리 기관인 16개 구·군 모두 기관주의 조치했다.

노상 주차장이 있는 곳이 스쿨존으로 지정되면 주차장을 즉시 폐지해야 하지만, 그대로 둔 곳도 16개 구역 199면이나 있었다. 이 중 11개 구역 100면은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곳이었다. 키가 작은 어린이 특성상 주차된 차에 가려져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도 커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4-06-1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종로 100일… 새로운 내일 위한 시간” [현장

유찬종 구청장 소통라운지 운영

‘이토록 창의적인 성수’ 23만 몰렸다

‘크리에이티브×성수’ 최대 인파 미디어아트·무용·강연·투자유치 유보화 “기업·창작자·시민 연결”

양천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촉구

김포시와 대광위에 연장안 제출 이기재 “신월동 교통난 해결 위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