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기반 119신고 접수 시스템…‘콜봇’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름방학 서울시 문화프로그램으로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용적률 3년 완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무더위 피한 시원한 힐링”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교육청, 사흘째 폭설에 학교장 재량 ‘휴업’ 검토 지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은 이틀째 최대 40㎝가 넘는 폭설이 내림에 따라 관내 모든 학교에 교장 재량 하의 휴업을 검토하라고 28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등 4천700여 곳은 학교, 지역 특성에 따라 휴업이나 등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실제 도내 일부 학교는 “밤새 내린 눈으로 등굣길에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설로 인한 학생 안전 보호를 목적으로 이날을 재량휴업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폭설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휴교‧휴원을 긴급 권고했다.

경기지역의 누적 적설량은 오전 6시 기준 용인 백암 43.9㎝, 군포 금정 41.6㎝, 수원 41.2㎝, 의왕 이동 39.3㎝, 안양 만안 38.6㎝, 과천 36.2㎝ 등이다.

현재 경기 21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도내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소비쿠폰 방문 접수

중랑, 28일부터 장애인 등 대상

“이상기후 수해 예방 철저히”… 노원의 유비무환[현

오승록 구청장 폭우 뒤 중랑천 점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누구나…시원한 동네 물놀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