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층 아파트, 문화 인프라 확충… 영등포 신풍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내 소중한 차 관리법 알려주는 송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골목서 만나는 진짜 성동… 지역 제조 문화 체험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자연 속 힐링 프로젝트 ‘슬기로운 캠핑생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선문대-디엔디라인 “K-미디어 콘텐츠 산업 선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선문대와 ㈜디엔디라인이 업무협약(MOU)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디엔디라인(대표 도광섭)이 방송 영상 콘텐츠 특수효과 전문 인재 양성과 글로컬 K-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선문대와 디엔디라인은 신산업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 △현장 중심 교육·실습 환경 구축 등 K-미디어 콘텐츠 산업에 세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오른쪽)과 ㈜디엔디라인 도광섭 대표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문대 제공


디엔디라인은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특수효과 전문기업으로, 특수효과 장비 개발 기술을 보유한 드라마 특수촬영 효과 작품 수 1위로 국내외 스튜디오 운영과 콘텐츠 제작 등을 하고 있다.

최창하 선문대 부총장은 “디엔디라인과 협업으로 기술 개발, 특허 확보,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K-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도광섭 디엔디라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콘텐츠 개발 역량과 융합 기술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K-콘텐츠 산업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문대와 협력으로 신기술 기반 사업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장애인 친화 헤어’… 맞춤 미용 서비스

미용실 3곳과 협약… 총 4곳 운영 중증장애인 월 최대 2만원 보조

강서, 지하철 화재·테러 대비 합동 훈련

19일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일대

이상기후로부터 구민 지키는 ‘녹색 강남’

탄소중립 등 대응 기본계획 확정

“난곡 교통 개선해주세요”…관악구민 ‘난곡선 예타’

26일까지 ‘개선안’ 온오프라인 서명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