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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장위뉴타운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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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0㎡ 규모… 돌곶이역서 도보 5분
오늘 건축 허가… 올해 안 착공 계획


서울 성북구 장위문화공원도서관 예상 조감도.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서울 최대 규모의 뉴타운 사업인 장위뉴타운에 대규모의 공공도서관이 들어선다고 4일 밝혔다.

성북구는 5일 장위10구역 내 공공기여 형태로 조성할 문화공원에 공공도서관 ‘장위문화공원도서관’(가칭)의 건축 허가를 할 예정이다. 장위문화공원도서관은 올해 안에 착공될 계획이다.

장위문화공원도서관은 장위동 69-36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약 3530㎡ 규모로 조성한다. 앞으로 장위뉴타운 재개발이 완료될 경우 늘어날 주민의 문화·교육 인프라 수요를 감안해 계획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도서관 디자인 향상을 위한 공공건축가 자문을 거쳐 건축계획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6호선 돌곶이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할 장위문화공원도서관은 남측으로 장위2동주민센터와 이어지는 연결 통로를 계획해 구민의 편의성과 이용률을 높였다. 북측으로는 문화공원과 시각적으로 연계해 자연 친화적으로도 조성했다.

도서관 내부는 지상 1, 2층을 연결하는 독서계단 및 지역 주민의 문화적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이벤트 공간을 충분히 배치했다. 독서를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의 정체성을 구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울시 최대 뉴타운 사업인 장위뉴타운의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면서 성북구는 이제 주민의 일상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주거 명품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장위문화공원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면 주민의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5-06-0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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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