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서울대에서 꿈꾸는 나의 미래’ 참가 초·중학생 모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다음달 15·22일 서울대 연대 진로심화교육


중구 ‘서울대에서 꿈꾸는 나의 미래’ 참가자 모집 포스터
서울 중구가 다음달 15일과 22일 서울대에서 진로심화 프로그램 ‘꿈꾸는 나의 미래’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다음달 15일과 22일 서울대에서 중구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 ‘꿈꾸는 나의 미래’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울대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고, 캠퍼스를 체험하며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음달 15일에는 초등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총 100명이 참여하는 ‘가족진로캠프’가 열린다.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 조별 진로탐색 활동과 캠퍼스 투어 미션을 하게 된다. 특히 학부모를 위한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의 특강도 열린다.

다음달 22일에는 중구 거주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중등 진로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대 교수진의 진로특강 ‘나의 꿈 찾기’를 시작으로 첨단융합, 인문사회, 수학과학 등 분야별 전공 탐색 세션이 진행된다.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미션과 진로 탐색 세션도 마련됐다.

신청은 중구교육보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초등용은 다음달 2일까지, 중등용은 다음달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꿈을 그려보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