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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명절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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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요양병원 등 162곳 대상 합동 안전 점검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162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지난 29일부터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62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귀성객과 도민이 밀집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해 시설 화재와 붕괴, 가스 폭발 등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남도와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민간 전문가, 시설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누수 등의 결함과 소방·전기·가스시설 관리·운영 실태,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건축·소방·전기·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나온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설 명절 전까지 보수·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대한 위험 요인은 발견 즉시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응급조치를 벌인 뒤 위험 요인을 해소할 때까지 시설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한다.

최용채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명절은 다중이용시설에 인파가 몰리는 시기로 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위험 요인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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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