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지열발전이 2003년부터 시작되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름
◇ 3월 22일 한국일보, <지열발전소 싸고 “MB정부 탓” “현정권 음모” 공방 가열>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1. 보도 내용
□ 포항 지열발전은 2003년부터 추진됨
ㅇ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03년 지열부 부존량을 확인하는 경제타당성 조사를 실시함
2. 동 보도에 대한 산업부 입장
□ 포항 지열발전 사업(과제명 :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은 2010년부터 추진된 사업임
ㅇ 과제 기획부터 공고, 사업자 선정, 사업 착수 등 모든 과정이 2010년부터 추진되었음
ㅇ 2003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수행한 연구는 주택, 건물 등에 난방, 온수 등으로 ‘열’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것이었으며,
* 지열에너지 : ’18년 기준, 주택 14,623개소, 건물 2,312개소 등에 활용중
- 2010년부터 추진한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은 ‘전기’ 생산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된 지열발전 실증사업으로 전혀 다른 사업임
□ 따라서, 지열발전이 2003년부터 추진되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
※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 이용필 과 장(044-203-5360)
조우신 사무관(044-203-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