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브리퍼 : 해양수산부 박성훈 차관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 8월 21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금요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총 25건(금년 누적, 6,164건)이었습니다. 전부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바지락 2건, 송어 2건,
피뿔고둥 2건, 황다랑어 2건, 문어 1건 등
○ 금요일까지 추가된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30건(금년 누적, 3,601건)입니다. 전부 적합입니다.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시료가 확보된 경북 울진군 소재 위판장 방어 1건을 조사한 결과, 적합이었습니다.
○ 그리고 8월 2주차에는 신규 신청 8건이 추가 선정되었고 품종은 가자미, 진주담치, 갈치, 꽃게 등이었습니다.
○ 이를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162건을 선정하였고, 143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현재 19건에 대해서도 시료 확보 후 검사가 이뤄지는대로 곧바로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8월 17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9건(금년 누적, 3,372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미야기현 센다이항에서 입항한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이바라키현, 미야기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58척에 대해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였고,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8월 21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충남 대천·만리포 등 5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충남 대천·만리포, 전북 변산·선유도, 경북 장사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어제까지 우리 연안과 원·근해에서 세슘 36개 정점, 삼중수소 33개 정점에 대한 분석이 완료되었고,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일일브리핑을 통해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우리 바다와 수산물은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우리 바다와 수산물을 엄격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