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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8회 정부-시민사회 국제개발협력 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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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정부와 시민사회


국제개발협력 정책협의회 개최




- ▲ODA 주요 정책 추진 동향 ▲대국민 ODA 인식 제고 방안 ▲ODA 현장성 강화를 위한 정부-시민사회 공동연구 계획 공유 및 협력 방안 등 논의




□ 정부와 시민사회는 7월 8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회 정부-시민사회 국제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정부측) 국무조정실, 외교부, 기획재정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수출입은행


(시민사회측)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KoFID), 굿네이버스, 한국월드비전, 발전대안 피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


□ 김종문 국무1차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정부 측은 최근 ODA 정책 수립, 사업 조정, 성과 관리 계획 등을 공유하였고, 양측은 ODA 현장성 강화를 위한 정부-시민사회 협력 방안 마련을 논의하였다.


ㅇ 아울러, 시민사회는 글로벌 복합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ODA 추진을 위해 우리 국민의 이해와 지지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양측은 대국민 ODA 인식 제고 방안 마련을 지속 협의하기로 하였다.


□ 김종문 차장은 최근 마무리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동료검토*에서 특히 우리나라의 인도적 지원 대폭 확대와 정부-시민사회간 파트너십 공식화 등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에 주목하고,



* DAC 회원국의 ODA 정책 및 집행에 대한 주기적(5-6년 단위) 평가로서, 우리나라는 2012, 2018년에 이어 2024년 세 번째 동료검토를 수검(2024.5월)


ㅇ 앞으로도 시민사회가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ODA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기여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나라의 효과적인 개발협력 이행을 위해 국제개발협력의 중요한 주체인 시민사회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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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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