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고충과 불편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해결하세요
- 국민권익위, 파주시(6일)·부천시(7일)·의왕시(8일)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달 6일 파주시, 7일 부천시, 8일 의왕시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파주시, 부천시, 의왕시 지역주민은 물론 인접한 고양시, 연천군, 김포시, 광명시, 군포시, 안양시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
거점지역 |
경기 파주시 |
경기 부천시 |
경기 의왕시 |
일 시 |
11. 6.(수) 10:00∼16:00 |
11. 7.(목) 10:00∼16:00 |
11. 8.(금) 10:00∼16:00 |
상담장 |
파주시민회관(1층) 대공연장 |
부천시청(3층) 소통마당 |
의왕시청(2층) 대회의실 |
참여대상 |
파주시, 고양시, 연천군 주민 |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주민 |
의왕시, 군포시, 안양시 주민 |
□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사항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또는 자치단체의 행정과 관련한 고충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사회복지지원, 토지지적정리, 서민금융 등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민들을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부합하는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