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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등 7개 자치구,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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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지나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경원선 지하화 추진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동대문구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성북구를 비롯해 용산, 성동, 동대문, 노원, 도봉, 중랑 7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선정 등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성북구 제공


협의회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와 인접부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협의기구이다. 철도지하화 사업은 도심을 단절해 온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 상부와 주변 지역을 통합 개발해 도심 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그동안 경원선 철도 및 이문(석관)차량기지로 인해 성북구민이 소음, 분진, 지역 간 단절 등 불편을 많이 겪고 있던 만큼 경원선 철도 지하화에 자치구 간의 협력이 강화되고 원활한 경원선 지하화 사업을 위한 추진력도 얻게 될 것으로 판단한다” 면서 “경원선이 지하화될 수 있도록 자치구 간 협력해 국토부에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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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