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8년까지 재개발·재건축 8만 50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의 참여형 복지 ‘사랑넷’, 국민이 체감한 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남대문시장, 걷기 더 즐거워진다…6월까지 ‘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힙당동’ 명소 꽉 채운 플레이맵… 더 힙해진 중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로컬 대표 관광 코스 5곳 지도 제작
떡볶이 골목-남산자락숲길 체험
예술 향기 풍기는 카페 ‘아포테케리’
“지역 특색 담은 코스도 계속 발굴”


‘힙당동’(힙한 신당동)이라고 불리는 서울 중구 신당동 일대 전경. 중구는 신당동 등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로컬 관광 콘텐츠를 발굴 및 확대할 계획이다.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발길까지 사로잡은 ‘힙당동’(힙한 신당동)을 더 알리기 위한 관광 코스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중구는 지역 관광지를 알리는 로컬 관광 코스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손에 잡히는 중구관광’의 첫 대상지로 신당동 일대를 선정하고 ‘플레이맵’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레이맵은 신당동의 매력이 담긴 테마별 관광 코스 5개가 담긴 지도다.

첫 번째 코스는 신당동을 상징하는 떡볶이 골목에서 시작해 서울 최초의 모노레일인 대현산 배수지 공원의 모노레일을 타고 남산자락숲길을 체험하는 내용이다. 중구민이 뽑은 1등 정책인 남산자락숲길에선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코스는 힙스터에게 사랑받는 핫플레이스 위주로 구성됐다. 쌀 창고를 개조한 뮤지컬 바 ‘쇼플릭스’와 MZ세대에게 인기를 누리는 칵테일 바 ‘주신당’ 등을 소개한다.

세 번째 코스는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대를 잇는 기름집 ‘풍년기름집’과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 ‘고사리 익스프레스’ 등 전통시장이 지니는 매력을 소개하는 데 집중한다. 네 번째 코스에서는 한때 서울 최대 싸전(쌀 등 곡식을 파는 가게) 거리였던 신당동의 역사를 알린다. 이곳에서 오늘날 힙당동의 시작을 알린 ‘카페 아포테케리’를 비롯해 예술가의 전시를 볼 수 있는 ‘갤러리 멋’, 싸전거리 기념비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 코스에서는 조선시대 병사를 위한 무기와 농민을 위한 농기구를 만들던 ‘충남대장간’과 ‘광희문’ 등 지역 역사를 소개한다. 중구는 신당동 일대 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중구 전역에 걸친 특색 있는 이야기를 담은 코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로컬만의 매력이 담긴 흥미로운 자원이 가득한 곳”이라며 “힙당동을 시작으로 지역 구석구석에 담긴 다양한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해 로컬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2024-11-1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청장이 발로 뛰는 ‘섬김행정’ 송파구민 얼굴에는

서강석 구청장, 27개동 순회 마무리

강남, 통합돌봄 필요한 퇴원 환자 지원

지역 내 의료기관 6곳과 MOU

마포, 160억 투입해 전통시장 살린다

망원·월드컵·농수산물시장 등 5년간 시설 개선·활성화 나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