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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차장, 고객지원센터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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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차장, 고객지원센터 현장간담회 개최


 - 해외직구 상담 인력 부족 해소 및 상담 서비스 고도화 방안 논의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15() 정부과천청사에 소재한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콜센터)를 방문해 근무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 및 민간상담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 수출입통관 및 해외직구 등 관세행정 업무와 관련한 대국민 상담업무(전화, 인터넷 등)전담하는 기구로(2003년 설치), 현재 관세청 소속 직원(5) 및 민간상담원(20)이 근무 중


 


 이번 간담회는 곧 있을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이 집중되는 시기에 폭증하는 해외직구 문의에 대응해야 할 직원과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상담 인력 부족 해소와 상담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지원센터 현장간담회개요 >


 


 


 


■ 일시 / 장소 : ’24. 11. 5. () 11:0013:00 / 정부과천청사 관세청 고객지원센터


 


 참석 : 이명구 차장, 납세자보호관, 고객지원센터장 등 8


 


 주요내용 : 해외직구 상담인력 부족 상황 해소 및 상담서비스 고도화 방안 논의




 


이날 간담회에서 이 차장은 지난해 이루어진 전화상담은 21만 건에 이르는데, 민간상담원은 10년간 20명으로 변동이 없어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상담 인력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폭증하는 상담수요에 맞추어 상담 인력을 증원하고, 장비 및 시스템을 충분히 갖추는 등 상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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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