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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정부 주요 정책의 입법성과 창출을 위한 법무담당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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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처장 이완규)116(),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6개 중앙행정기관에서 법제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법무담당관과 담당 실무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정부입법계획 수립 및 주요 정부입법 추진방안과 효율적인 정부입법절차 진행을 위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법제처는 2025년은 윤석열 정부 만 3년이 되는 해로서 정부 주요 정책의 법적 제도화가 완성되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고, 각 부처에서는 체계적이고 준수 가능한 정부입법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입법추진이 필요한 정책 사항을 면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법제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경제활동 촉진, 신기술 적용 기술규제 개선, 자치입법 자율성 확대를 위한 법령정비에도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 법제처 법제정책국장은 “22대 국회 출범 등 입법 환경의 큰 변화 속에서도 각 부처가 법무담당관실을 중심으로 주요정책의 입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들이 신속하게 제도화되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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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