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편하고 여유롭게… 서울 ‘자율주행 버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저신용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도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립 줄인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휠체어·보행보조기도 반기는 강남 ‘나눔숲’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으로 국민 신뢰 확보와 축산물 수급 안정 도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월 6일(수) 경남 김해시 소재 부경양돈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축산물 도축장 안전·위생현장을 확인하고 지자체 담당자, 부경농협 조합장, 관계 기관 담당자 등과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민에게 축산물을 공급하는 최전방 허브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도축장 내 위생·안전 상태와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차관은 도축장 관리자,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부경축산물 공판장의 시설현황 및 안전·위생관리 절차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축과정 및 현장 작업자들의 위생복장, 도구상태 등 도축장 내 청결상태 등을 함께 점검하였다.


 


  이에 박범수 차관은 “위생 관리는 도축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이는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위생 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축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은 국민들의 식생활 물가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위해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도축장 관리자와 지자체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위생 관리와 축산물 수급에 대한 담당자들의 인식과 노력을 치하했다. 이와 함께 “도축장 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