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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숲을 숨쉬게 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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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송광헌)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5일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산4-1 일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군청, 보은교육지원청,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등 유관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08년 리기다소나무 경영모델림 내 스트로브 잣나무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및 산물임내정리를 실시했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성장 과정에 따라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 작업종류가 있으며, 이러한 작업은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행사 이후에는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안병기)이 국유림관리소에 처음방문하여 보은 관내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산림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관리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광헌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모두가 누리는 우리의 숲을 직접 가꾸는 체험 행사인 만큼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숲가꾸기와 같은 산림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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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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