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편하고 여유롭게… 서울 ‘자율주행 버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저신용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도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립 줄인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휠체어·보행보조기도 반기는 강남 ‘나눔숲’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개인정보 정책 소통의 장 열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개인정보 정책 소통의 장 열린다


- 개인정보위·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공동주관 “개인정보 정책포럼” 개최 


- 개인정보 신산업 혁신 지원제도 및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방향 주제로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회장 염흥열, 이하 ‘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인정보 정책방향 공유 및 현장에서의 적용․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11월 20일(수) 15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인정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개인정보 신산업 혁신 지원 제도 및 활용사례”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최근 경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개인정보위의 주제발표, 공공․민간 영역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이하 ‘보호책임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 청중 질의․응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개인정보위가 사전적정성 검토제도, 개인정보 안심구역, 규제유예제도 등 개인정보 분야 신산업을 지원하는 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실제 각 지원제도를 활용한 민간기업(토스, 뉴빌리티)과 공공기관(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의 사례 발표를 통해 제도의 효과를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개인정보위의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경향과 주요 처분사례 소개에 이어 민간기업(필립모리스, 롯데렌탈) 및 공공기관(사회보장정보원) 소속 전․현직 보호책임자가 자사의 개인정보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법․기술 전문가가 사업자 대응체계에 관해 제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개인정보위와 협의회가 공동으로 발간한 “개인정보보호책임자 핸드북”을 현장에서 배포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보호책임자의 업무이해도를 높이는 데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폼(https://forms.gle/oybfvPCd8Y7CsAGN8)을 통해 11월 17일까지 참석자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 관련문의 : 협의회 운영사무국(061-820-1470, johwani@kisa.or.kr)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자율보호정책과 공수진(02-2100-3082)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