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편하고 여유롭게… 서울 ‘자율주행 버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저신용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도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립 줄인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휠체어·보행보조기도 반기는 강남 ‘나눔숲’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삼성전자, 85개 기업에 128건의 특허를 나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삼성전자, 85개 기업에 128건의 특허를 나눔


- 산업부-삼성전자 간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





* ‘24년 삼성전자는 231건의 기술을 제공하였고, 그 중 128건의 특허가 85개 기업에 나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1112() 서울 삼정호텔에서 68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기술나눔을 위해 6,808건의 기술을 제공하였고 그 중 1,210건의 특허를 673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하였다. 삼성전자는 그간 누적된 기술제공 건수, 이전기술 건수 수혜기업의 수에 있어서 기술나눔 참여 기관들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통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체계 구축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금번에 이전되는 주요 특허들을 살펴보면, 사용자의 심박수 등 생체 정보와 주변 오르막 등 지리 정보에 기초해 목표지까지 최적 경로를 제안하는 경로 추천 방법, 스크린을 주시하는 사용자 안구의 시선을 추적하고 눈 깜빡임 등으로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제어 방법’, 스마트폰을 스마트 TV RFID 태그*에 단순히 접촉하는 동작만으로 양 기기간 콘텐츠가 자동으로 공유되는 무선 네트워크 접속 방법등이다.



* (RFID 태그) 주파수를 이용해 특정 물체가 식별되도록 고유 정보가 저장된 전자매체



산업부는 앞으로도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진출 등 혁신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