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1월 2일(목) 청양군 칠갑산「충혼탑」에서 2025년 시무식 및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후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림자원 보호임무를 수행하며 11년 7개월 동안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전 직원이 참석하여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179명의 희생자 및 순직 산림공무원분들의 애도의 뜻을 담은 묵념과 2025년 을사년(乙巳年) 12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목표 결의문 낭독, 산림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김성덕)은 "2024년에는 직원화합과 존중을 바탕으로 12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