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8일(금) '2024년 창업기업동향'을 발표했다.
2024년 전체 창업은 국내외 경기둔화와 3高(고금리·고환율·고물가) 지속에 따른 소비위축, 저출산·고령화 지속 등이 창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전년대비 4.5%(55,712개) 감소한 118만 2,905개*로 집계되었다.
* 연간 창업기업(개): ('20) 1,484,667 → ('21) 1,417,973 → ('22) 1,317,479 → ('23) 1,238,617 → ('24) 1,182,905
업종별로 살펴보면 개인간병 서비스, 건물관리 및 청소 등의 수요 증가, 숏폼커머스·OTT·리테일미디어 등 광고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채널 다양화)와 기저효과 등으로 개인 서비스업(8.0%↑), 전문·과학·기술(2.5%↑), 사업시설관리(3.0%↑) 등은 전년대비 신규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증가업종: 개인서비스(8.0%↑), 전문·과학·기술(2.5%↑), 사업시설관리(3.0%↑), 전기·가스·공기(2.2%↑), 운수·창고업(0.5%↑), 교육 서비스업(0.6%↑), 농·임·어업 및 광업(0.1%↑), 금융·보험업(4.9%↑), 보건·사회복지(3.9%↑), 수도·하수·폐기(14.8%↑)
반면, 고금리, 부동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내수둔화 등의 영향으로 도·소매업(7.1%↓), 숙박·음식점업(7.7%↓), 부동산업(8.6%↓) 등에서 창업이 감소*했다.
* 감소업종: 도·소매업(7.1%↓), 숙박·음식점업(7.7%↓), 부동산(8.6%↓), 정보통신업(9.8%↓), 제조업(5.9%↓), 예술·스포츠·여가(6.1%↓), 건설업(1.7%↓)
월별로 볼 때, 전체창업은 대부분 月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했으나 1월, 4월, 7월, 10월, 12월은 소폭 증가하는 모습도 보였다.
< 월별 창업기업 수 및 증감률 >
(단위 : 개, %) | ||||||||||||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전체 | 121,183 | 98,207 | 105,602 | 104,899 | 99,807 | 93,062 | 105,709 | 91,490 | 82,631 | 99,378 | 90,208 | 90,729 |
(14.6) | (△10.2) | (△10.7) | (3.4) | (△7.2) | (△13.9) | (1.2) | (△12.1) | (△10.1) | (0.01) | (△12.1) | (5.9) | |
* ( ) :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하였다.
* 연령대별 창업 증감률(%, 전년대비): (30세미만) △12.9 (30대) △7.0 (40대) △6.0 (50대) △1.3 (60세이상) 4.6
한편, 2024년 연간 기술기반 창업은 214,917개로 전년대비 2.9%(6,519개) 감소했으나, 전체 창업에서 기술기반 창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0.3%p 상승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연간 기술기반 창업 및 전체창업 중 비중(개, %) :
('20) 228,949(15.4) → ('21) 239,620(16.9) → ('22) 229,416(17.4) → ('23) 221,436(17.9) → ('24) 214,917(18.2)
▶ 본 통계 이용 시 유의사항
ㅇ 국세청 사업자등록자료를 기준으로 창업기업을 집계하여, 법령(중소기업창업지원법, 조세특례제한법)상 '창업'에서 제외되는 기업*이 일부 포함될 수 있음
* 개인회사의 법인전환, 기존 회사의 합병·분할, 폐업 후 동일업종 재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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