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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울산광역시와 협력하여 조선업 맞춤형 외국인력 현지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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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허가제 훈련 체계화로 근로자 숙련향상, 기업도 경쟁력 강화

[조선업 맞춤형 외국인력 양성 시범사업]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3월부터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조선업 맞춤형 외국인력 양성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울산시 주도로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조선업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면, 고용부가 고용허가제(E-9)를 통해 훈련 수료자를 울산시에 소재한 중소 조선업체에 매칭하는 것이다.

[고용허가제(E-9) 훈련 확대 및 체계화]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외국인력을 공급하고 외국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이번 협력모델을 비롯하여 입국 전후에 걸쳐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훈련을 체계화해 나간다. 


문  의:  외국인력담당관  박진영(044-202-7156)
          외국인력지원과  김정천(044-20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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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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