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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취약시설 농업용 저수지 현장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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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13일(목)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 전대저수지를 방문하여 농업용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해빙기(2∼4월) 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에 붕괴․전도(시설물․공사현장) 및 산사태(사면․급경사지)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주요 시설에 대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으로, 농식품부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외 공사현장, 청사, 온실, 창고, 관리사 등이다.


 


  송미령 장관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관리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의 점검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1. 2025년 농식품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추진계획
2. 충남 당진 전대저수지 일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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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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