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농심,올해도 함께 한다
'2025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
2021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4년간취약계층 대상3만개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
-화재 안전 중요성 알리기 위해 영웅소방관 이야기 담은 한정판 신라면 출시
-캠페인 참여 소방관3인,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모델료 기부
소방청(청장 허석곤)은농심과 협력하여 화재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전하는'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올해 캠페인의 일환으로'영웅소방관' 3명의 이야기를 담은신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며,동시에화재경보기 설치 지원사업도 추진한다.신라면 패키지에 인쇄된QR코드를 스캔하면,영웅소방관3명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에 소개될'영웅소방관'으로는▲최강소방관 김수련 소방위▲최다 하트세이버 김지은 소방위▲항공구조구급대원 이승효 소방위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 힘써온 소방관들로,캠페인 참여 모델료는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소방청과 농심은 지난2021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방정책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를 통해지난4년간(2021~2024)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3만개의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하고,라디오 및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소방 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백승두 소방청 대변인은"이번 캠페인은 화재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국민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안전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방 안전을 접하고 익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국민들이 더욱 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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