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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제로에너지 아파트확대, 비용절감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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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앞줄 왼쪽 네 번째)은 3월 2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로에너지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7일 ‘제로에너지건축물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제로에너지 아파트 확대를 위해 비용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체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이 주관하여 유영일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로에너지 아파트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제로에너지 아파트 확산을 위한 첫 협의체 회의에서 설치·운영 비용 절감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영일 의원은 회의에서 “제로에너지 아파트의 실질적인 확산을 위해서는 첨단장비의 도입 뿐 아니라 설치 및 유지관리 비용 절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초기 설치비용에 대한 공공의 재정지원 확대와 더불어, 장비 관리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단순히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외형적 확대에만 집중해서는 지속가능한 주거형태로 자리잡기 어렵다”며, “어떻게 에너지를 운용하고 장비를 관리하여 효율성을 높일 것인지, 나아가 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수 있는 실효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이번 협의체 논의가 주거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민들의 에너지복지 실현과 관리비 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영일 의원이 제로에너지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 협의체 회의에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을 당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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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