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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현장 방문하여 응급 복구 현황 점검 및 조속한 피해 복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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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7월 23일(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서산시 벼와 콩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현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충남 서산은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간당 110mm가 넘는 강한 호우로 인해 벼, 콩 등 농작물 3,308ha의 침수 피해가 있었다.


 


   * 농작물 피해 면적(7.22.): 전국 29,111ha, 서산 3,308ha(벼 3,123, 콩 154 등)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 상황을 살펴 보고 "침수 피해에 대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보험금 지급"을 당부하였다. 또한 콩 보험 가입 기간 연장에 대한 현장 건의에 대해서도 "기상 여건과 현장 상황을 적극 고려하여 콩의 농업수입안정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한을 충분히 연장하여 농업인이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콩 등 타작물을 심은 논에 침수 피해를 입어 정상적으로 영농을 계속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라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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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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