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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의 육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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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서울 동작구청장이 일선 현장에서 느낀 어린이 복지와 육아문제 등을 정리한 ‘CEO 구청장의 보육정책과 비전’이라는 책을 15일 발간했다.

1998년부터 구청장으로 재직해 온 그는 이 책에서 그동안 동작구에서 시행해온 보육사업의 실례와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보육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어린이집은 어머니가 일하는 동안 아이를 잠시 맡겨두는 곳이 아니라 어린이의 관점에서 어린이의 능력과 잠재력을 계발하는 것은 물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면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선진국형 보육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보육시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257쪽 분량으로 어린이집 운영 개선사례, 저출산과 어린이 복지의 관계, 선진국의 어린이 복지시행 사례 등이 담겨 있다. 책은 서울 영풍문고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02-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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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