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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수해피해지역 지원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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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피해현장 점검, 생필품 전달 등 현장 중심 지원활동 펼쳐


지난 8일 문경지역을 방문해 7월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생필품을 전달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8일 영주, 문경지역을 방문해 7월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문경시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피해현황을 들은 후 이재민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농가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현장을 둘러보는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 경북도의회 제공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안동)은 “예천, 영주, 문경 등을 비롯한 경북 북부 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해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라며 유가족들과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예측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산림재해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토사로 인해 발생한 잡목과 철골을 제거하는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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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