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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인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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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인 서울시 행정2부시장 자리가 1개월째 공석이다.이보다 1∼2단계쯤 아래인 서울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의 부사장 자리는 무려 6개월째 주인이 없다.

행정 2부시장의 공석은 지난달 11일 부산시장 출마를 이유로 최재범 전 부시장이 사퇴했기 때문이지만 2개 지하철 관련 공사 부사장의 공석은 사정이 사뭇 다르다.

이들 공사의 부사장은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지하철의 안전문제가 불거지면서 안전과 새로운 수입원 창출 등을 담당토록 하기 위해 지난해 말 신설됐다.

하지만 부사장 자리가 신설된 후 지금까지 첫 부임자조차 없는 상태다. 공사의 부사장은 사장이 추천,시장의 승인을 받아 임명되는데 지금까지 단 1명의 추천도 없었다.실질적인 책임 및 총괄업무를 담당하는 부사장의 장기간 공석 등으로 업무공백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서울시의 행정2부시장 자리도 이달말쯤에나 주인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다음달 1일로 예정된 시의 조직개편에 맞춰 선임될 전망이다.장석효 도시관리정책보좌관과 양윤재 청계천복원추진본부장이 경합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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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