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 꾸민 세계 정원… 한·영·일 테마 한자리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까운 곳에서 어푸어푸…영등포구, 수영장 9곳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구, 스트레스 날리는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특허청 ‘인사 훈풍’으로 술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장어통발’ 등 인사적체의 오명(汚名)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특허청에 ‘인사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9월 김종갑 청장 취임 후 1급 2자리가 내부 승진·임명된 데 이어 최근 국장 3명이 용퇴,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더욱이 국장 인사가 결정되면 고참 과장들의 진퇴 결정도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면서 연말 승진잔치(?)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그러나 승진 잣대를 과거와 다르게 잴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보자들 사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다. 김 청장이 내부 통신망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높은 성과를 거둔 직원이 승진하고 주요 보직을 맡는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공표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공석 국장은 대상이 모두 행정직이지만 직렬 배제 및 업무량을 중시한다는 인사 방침에 따라 한 자리는 기술직에 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기술직 임명이 유력한 특허심판원 6심판장은 그동안의 관행을 탈피한 발탁인사가 예상된다.

지난 5일 발표된 해외주재관(4급 과장급) 선정도 파격성을 보여줬다. 직위공모 절차를 거쳐 업무실적을 평가했고, 특히 후보자가 업무수행 계획을 직접 발표토록 하는 등 검증과정이 이뤄졌다. 연공서열보다는 업무능력이 중시됐다는 평가다.

이번 승진심사부터는 다면평가 외에 상급자·동료들의 추천실적을 점수로 관리하는 새로운 평가시스템도 첫 적용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인사 때마다 무성하던 하마평도 사라졌다.

한 관계자는 “전임 기관장이 실천하지 못했던 분야이고 특히 자체 승진이라는 성과를 이뤄냈기에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직렬간 이기주의와 연공서열을 탈피한 실질적인 인사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어르신 여가 바꾸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권역별 센터 8곳·충전소 116곳  2024억 들여 문화·건강 사랑방

겨우내 묵은때 벗기자… 은평, 주민과 ‘봄맞이 대청

구 전역서 민관 힘 합쳐 환경 정비 종량제 파봉·환경 캠페인도 병행

총 6000여 가구 공급…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1

30일 설명회 개최, 열람공고 등 후속 절차 추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