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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중대형·재건축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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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북부지역 아파트 값이 일산과 파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중대형 평형이 상대적으로 더 오르고 재건축 대상 아파트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양시장도 점차 발길이 잦아들며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다. 전세가는 지난달보다 조금 올랐지만 이사 수요는 별로 없다.


고양시 일산은 매매가 1.27%, 전세가는 1.59% 상승했다.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덕양구 성사동 동신아파트 28평형이 1500만원 안팎 올랐다. 파주는 매매가 2.19%, 전세가 2.60% 상승하는 등 올 들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교하읍 야당리 현대아이파크 34평형이 2000만원 이상 올랐다.

구리시는 아파트 매매가가 0.25% 올랐지만 전세가는 0.51% 빠졌다. 인창동 주공2단지아파트 33평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남양주는 매매가 1.08% 오르고 전세가도 0.30% 상승해 강세를 띠었다. 와부읍 도곡리 한강우성아파트 53평형은 4000만원 정도 올랐다.

북부지역 중 고양, 파주, 남양주, 구리시는 신도시급 개발, 교통망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거래가 늘고 있지만 의정부, 동두천, 양주시 등은 특별한 호재가 없어 잠잠한 편이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4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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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