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파주 장릉 35년만에 개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선조 16대 인조대왕과 원비 인열왕후 한씨의 묘인 파주 장릉이 35년만에 일반에게 개방된다.

파주시는 유화선 파주시장과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최근 장릉(長陵)을 조만간 개방하기로 합의해 개방시기와 관리방식, 부대시설 설치 등 개방전 실무절차 협의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에 위치한 장릉은 지난 1970년 5월26일 국가사적 제 203호로 지정된 이후 비공개 상태로 관리돼 왔고, 파주시는 지난 95년부터 문화재청에 개방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장릉은 묘역면적 34만 5000여㎡로 광해군 때 인조반정(1623년)으로 등극, 이괄의 난(1624), 정묘호란(1627), 병자호란(1636)을 겪고 삼전도 항복의 치욕을 겪은 인조(재위 1623∼1649)와 인열왕후(1594∼1635)의 합장묘다.

인조의 능은 원래 문산읍 운천리에 있었으나 능앞의 석물들 틈에 뱀과 전갈들이 집을 짓고 살아 영조 7년(1730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형이 깔끔하게 정돈돼 있는 장릉은 전통적인 십이지신상이나 구름무늬가 아닌 모란과 연꽃무늬가 새겨진 병풍석이 무덤을 두르고 있고, 돌로 만든 등(燈)인 장명등에도 모란과 연꽃을 새겨 17세기 석물문양의 전형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봉분 정면 양쪽에 문인석과 무인석이 세워져 있고, 태조의 건원릉 석물양식에 따라 봉분주위에 돌로 만든 말과 양, 호랑이를 각각 2필씩 배치했다.

조선조 왕릉 중엔 파주 장릉외에 6대 단종의 영월 장릉(莊陵·국가사적 제196호), 인조에 의해 왕으로 추존된 인조의 친아버지 원종(선조의 5남 정원군)과 인현왕후의 경기도 김포 장릉(章陵·제202호) 등 장릉이 2곳 더 있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5-9-21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