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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양주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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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 추진해온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

서울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는 14일 남양주시청에서 지하철 4호선 연장과 창동철도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양 지자체는 이날 지하철 4호선을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진접택지지구로 연장하기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공동 실시와 실무협의회 구성 등에 대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타당성 용역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나온다.

양측은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면 건설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에 사업추진을 건의할 방침이다.

양측은 앞서 지난달 창동철도차량기지를 남양주 진접택지지구로 이전하고 지하철 4호선을 당고개역에서 진접택지지구까지 12km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그동안 협의를 벌여왔다.

상계동 노원역(지하철 4·7호선)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창동철도차량기지는 5만 4000평규모로, 노원구는 기지 이전 후 이곳에 문화·체육시설과 호텔·비즈니스센터·공항터미널·주상복합건물 등을 건립해 동북부지역의 허브타운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6-12-15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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