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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울산 호접란 폐열 재배 지역연고진흥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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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공단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해 호접란을 재배하는 사업이 산업자원부의 지역진흥사업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17일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사업단·울산시 농업기술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건국대학교·㈜범우(폐기물업체) 등이 공동참여하는 ‘공단폐열 및 폐기물 매립지를 활용한 지역특화 난 육성사업’이 산업자원부의 ‘2007년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6억원,2008,2009년 2년간 20억원 등 국비 26억원이 사업비로 지원된다. 또 국비 외에 지방비 5억 2000만원과 민간에서 5억 6800만원이 투자된다. 사업기간은 2010년 6월까지이다.

사업참여기관은 울주군 온산읍 국가산업단지안에 있는 ㈜범우의 폐기물 매립장에 올해 500평 규모의 폐열난방 하우스를 설치한 뒤 이 회사 소각장 보일러에서 나와 버려지는 섭씨 150도의 수증기를 하우스 난방용으로 공급해 호접란 등을 재배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7-5-19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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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