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7일 서울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수도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이같은 내용의 ‘서울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수서∼오금간 3호선 연장 구간에서 운행할 전동차의 구매량을 산정하면서 실제 소요될 전동차수보다 4편성(40량)을 더 구매해 전동차 구매비 480억원 등 모두 492억 8000여만원과 연간 전동차 유지관리비 19억 7000여만원이 낭비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온수∼부평구청역간 7호선 연장구간도 승객수요를 적정수준보다 2.4배 과다하게 예측한 용역결과를 토대로 전동차 구매계획을 마련했다가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