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남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중부경남지역의 유통 및 관광레저 산업의 중심이 될 대규모 김해 유통관광단지 조성사업을 기공식을 가졌다.
1단계로 먼저 착공된 시설은 물류센터와 아울렛. 이 가운데 첨단 집하·배송 시설인 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만 4395㎡ 규모로 창고와 주유시설 등이 들어선다.
연면적 4만 5174㎡, 영업면적 2만 8760㎡로 2층 규모인 ‘프리미엄 아웃렛’은 2009년 1월 개장한다. 해외 명품과 국내 대표브랜드를 포함해 모두 12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사업자인 롯데측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에 걸쳐 모두 1조원을 투자,3단계로 나눠 개발을 추진한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