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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부산~양산 구간 지하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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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양산시를 잇는 부산지하철 양산선이 10일 개통됐다.

양산선은 부산지하철 2호선 호포역∼증산역∼부산대양산캠퍼스역∼남양산역∼양산역간 8㎞ 구간이다. 교통공사측은 남양산역과 양산역 2개역에 대해 우선 운행하고 양산신도시와 부산대양산캠퍼스가 조성되면 증산역과 부산대양산캠퍼스역도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1998년 착공한 양산선은 총사업비 3615억원이 투입됐으며, 철로와 역사가 모두 지상에 건설된 지상 구간으로 승객의 안전을 위해 모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됐다. 양산선 개통으로 부산과 경남 양산이 같은 생활권으로 연결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3시 지하철 양산역에서 이춘희 건설교통부 차관과 허남식 부산시장, 공창석 경남도 행정부시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 구간인 양산선 개통식을 가졌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1-11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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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