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2일 일본 니가타시 공무원 연수단 6명이 22∼24일 울산시를 방문해 농업·환경·산업 분야 연수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북구 농소화훼단지, 태화강 십리대 숲, 현대자동차 공장 등을 둘러본다. 울산시와 니가타시는 2006년 9월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문화·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1-2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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