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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정읍에 청보리 종자 생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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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보리 종자를 생산 처리하는 시설이 건립된다.17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우면 우산리 농업기술센터 일대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종자원이 추진하는 ‘청보리 정선시설’ 부지로 확정됐다. 이 시설은 2010년까지 국비 168억 원을 들여 3만 3000㎡ 규모로 건립돼 연간 2000여t의 청보리 우수종자를 전국 농가에 공급한다. 종자 건조와 정선, 포장 처리하는 첨단 시스템도 갖춘다. 시는 올해 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건립에 들어가 2010년 6월부터 시설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시설이 들어서면 축산용 청보리 우수종자 생산은 물론 연간 3500㏊에서 1만t의 청보리 계약재배가 이뤄져 135억원의 농가수익 창출효과도 기대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3-18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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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