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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운현궁서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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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에서 고종과 명성후의 가례(嘉禮) 재현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고종 3년(1866년) 3월21일 흥선대원군의 사저인 운현궁에서 열렸던 고종(당시 15세)과 명성후 민(16세)씨의 국혼례를 고증에 따라 원형 그대로 재현된다. 운현궁에서 출발해 인사동을 거쳐 운현궁으로 다시 돌아오는 어가 행렬과 취타대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명성후가 왕비로 책명받는 비수책(妃受冊) 의식, 국왕인 고종이 별궁인 운현궁에서 왕비를 맞이하는 친영의례(親迎儀禮) 순으로 진행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0-18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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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