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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자가통신망 구축… 업무효율 극대화

양천구가 차세대 정보통신 인프라인 ‘광대역자가통신망’을 구축했다.2일 양천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광케이블 77㎞를 깔아 ‘광대역자가통신망’을 완전 개통했다.이로써 지역 내 동주민센터,문화회관,펌프장 등 158곳에서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행정망,주민인터넷,영상정보(CCTV)망 등 음성·영상·데이터를 통합해 전송할 수 있게 됐다.

‘광대역자가통신망’으로 기존의 초당 2Mb 정도 저속의 임대 전산망을 1Gb의 광통신으로 교체해 전송 속도가 500배 정도 빨라지게 된다.빨라진 전송속도로 각종 행정업무와 민원처리 시간이 대폭 감축돼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특히 급속히 증가하는 고가의 회선사용료의 재정부담이 줄어들게 돼 향후 6년간 32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2-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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